우완정통파 투수 정모씨가 여자 대리운전 기사를 성추행했다고 한다. 나이 26세에 정씨, 오른손 투수... 대충 누군지 다 드러났다.야구선수들의 일탈은 스토브리그까지 구설이 끊이지 않는것 같다.어려운 경제상황에서 100억 FA탄생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 스포츠 면이 아닌 사회기사까지 야구선수들이 멋지게 장식하고 있다. 병역비리, 승부조작은 기본이고 음주운전은 애교 수준. 이제는 성범죄까지.... 고교야구 팀 70개까지 늘었다고 야구 저변 확대니 뭐니 하는데 프로선수들 수준이 저러한데 야구판이 커지면 뭐하나? 잠재적 범죄자만 더 증가하는 셈이지. 지난해 음주 사고 일으킨 건 LG밖에 더 있나?또 일부의 문제라고 하겠지만 이건 야구판 전체의 문제다. 시즌 중에 일어나는 사고도 적지 않은데 오프시즌 동안 또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