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0월 순위에서 박보검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이런 조사가 언제부터 있었는지도 처음 알았지만 피식^^한국기업평판연구소라는 곳에서 9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방영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56,537,952개를 분석하여 측정했다고 한다.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라는데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다. ㅎ아무튼 우리 대세 박배우 박보검이 브랜드 평판1위인 것은 확실하고 2위는 조정석, 3위는 김유정이라고 발표하였다.그 뒤를 이준기, 아이유, 공효진,김하늘, 우희진, 서인국, 최지우, 이동건, 하석진, 박하선, 임지연, 손호준, 김희애, 김소은, 차인표..

인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인공 박보검이 OST에 도전한다. OST담당관계자도 박보검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삽입곡을 직접 부른다고 밝혔다. 박보검의 OST참여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가수 연습생 출신에다 "어릴때부터 사람들앞에서 피아노 치고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다"고 인터뷰 할 정도이니 그 실력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 정도라고... 배우들이 직접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것은 더 이상 드문 일이 아니다. 이미 2012년 김수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OST '그대 한 사람'을 불러 음원챠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오랫동안 인기를 얻었고 수지와 김우빈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삽입곡 '링 마이 벨, '혹시 아니', '내 머릿 속 사진'을 부르기도 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처음으로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연출 김성윤, 백상훈) 6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1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3%에 비해 0.5%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20% 돌파를 앞두고 목전에서 아쉽게 소폭 하락세를 보인 것. '구르미 그린 달빛'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그린 퓨전 사극이다. 한편 지난 6일 방송에서 이영(박보검)은 "내 사람" 홍라온(김유정)을 위기의 순간에서 구해내며, 사랑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사랑에 빠진 왕세자 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퓨전 사극이라니... 생소하지만 최근 몇 년간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는 장르이기도 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극중 인물이 실존 인물을 모델로 삼고 있다. 주인공 박보검의 극중 이름은 이영. 조선 23대 순조임금의 아들 효명세자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효명세자는 22세에 죽는다. 훗날 아들 헌종에 의해 익종으로 추종되었다가 1899년 고종에 의해 다시 문조익황제로 추존되었다. 효명세자의 짧은 생에 대해서 알아보자. 1809년 생~ 1830년 사망 순조와 순원왕후 김씨 사이에서 태어나 이름은 영, 자는 덕인, 호는 경헌이다. 1812년 순조 12년에 왕세자에 책봉되고 1819년 영돈년부사 조만영의 딸과 혼인한다. 아마 극중에 조만형이라는 인물이 나오던데 조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