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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8월에 볼만한 추천 영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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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2016)


"나쁜 놈들이 세상을 구한다."

친 정부적이었던 슈퍼맨의 죽음 이후 악당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이들에게 특별 사면을 대가로 자살 특공대인수어사이드 스쿼드에 합류시킨다. 한편 애인인 할리 퀸을 찾기 위해서 조커가 움직이고 조커를 잡으려고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여기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검은 존재가 깨어나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한 미션을 부여 받는데….



사우스사이드 위드 유 (Southside with you, 2016)


곧 전직 대통령이 될 버락 오바마 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1989년 시카고의 한 법률 사무소에서 같이 근무하던 시절 그들의 첫 만남과 러브스토리를 소재로 한 영화. 

(그들은 2년 간 같은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였다.)

젊은 변호사 버락 오바마와 미셸 로빈슨의 연애를 소재로 하여 영화 전문 매체 인디와이어로부터 "미래 대통령과 영부인의 연애를 다룬 꽤 매력적인 영화라고 호평을 받기도 했다.



줄리에타 (Julieta, 2016)


스페인의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20번째 작품.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고 딸에게 의지 하며 살아온줄리에타와 그녀의 딸안티아에 대한 관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앤트로포이드 (Anthropoid, 2016)


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한 스릴러 영화.

실화를 원작으로 하여 제이미 도넌(잔)과 킬리언 머피(조세프)가 영국에서 훈련을 받고 체코에 잠입하여 나치의 서열 3위 하르트 하이드리히 암살 작전 "오퍼레이션 앤트로포이드"를 수행해 가는 이야기.



쿠보 앤 더 투 스트링스 (Kubo and the Two Strings, 2016)


고대 일본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샤를리 테론, 매튜 매커너히, 랄프 파인즈, 루니 마라가 목소리 연기로 출연.

전설적인 사무라이였던 아버지의 갑옷을 찾기위한 쿠보의 스토리라는데....

사무라이가 나오는 거 보니 "고대"는 그냥 단순 번역이고 옛날 일본이 배경이라고 이해하면 될 듯..











제이슨 본 (JASON BOURNE, 2016)


“전부 기억한다고 해서, 다 아는 건 아니지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던 제이슨 본, 그는 되찾은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CIA 앞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게 되는데




사이버 세상에 대한 몽상 (Lo and Behold, Reveries of the Connected World, 2016)


다큐멘터리 연출로 살아있는 전설이 된 독일 출신 감독 베르너 헤어조크의 신작.

사이버 공간의 개척자들과의 도발적인 인터뷰를 통해 인터넷이 업무부터 교육, 여행, 의료 분야까지 어떻게 실제 세상을 바꾸어 놓았는지 보여준다.




피터의 용 (Pete's Dragon, 2016)


디즈니가 1977년작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

산림감시원 그레이스(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는 산 속에서 홀로 6년 동안 살아온 소년 피터(오크스 페글리)를 만난다. 피터는 엘리엇이라는 용이 자기를 돌봐주었다고 말한다. 데이비드 로워리가 연출을 맡았고, 매튜 브로데릭이 용 엘리엇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나의 어머니 (MIA MADRE, 2015)


68회 칸영화제 특별상 수상작 <나의 어머니>는 엄마와의 이별을 앞두고 가족도, 일도, 사랑도 마음처럼 쉽지 않은 영화감독 마르게리타와 그의 곁을 함께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나의 어머니> <아들의 방>으로 제 54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른 난니 모레티 감독이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에 이어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기도 하다. 난니 모레티 감독은 <나의 어머니>를 로마의 비스콘티 고등학교에서 30여 년간 그리스어와 라틴어를 가르치며 문학 교사로 지낸 어머니와의 추억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영화 속 인물들의 관계에는 깊이와 진실성이 존재한다. 가장 가까운 존재인 어머니를 떠나보내는 영화에 가슴이 한없이 먹먹해진다. '일을 바쁘다' '할 일이 산더미다'를 이유로 전화를 미루고, 그러면서도 한없이 어머니라는 존재에 기댔던 과거가 떠오른다. 하지만 이별을 상상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영화는 언젠간, 누구나 한 번은 겪게 될 그런 일을 다룬다.



틱클드 (Tickled, 2016)


데이비드 페리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작품.

보기 드문 뉴질랜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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