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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고공행진속 엔딩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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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처음으로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연출 김성윤, 백상훈) 6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1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3%에 비해 0.5%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20% 돌파를 앞두고 목전에서 아쉽게 소폭 하락세를 보인 것.


'구르미 그린 달빛'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그린 퓨전 사극이다. 

한편 지난 6일 방송에서 이영(박보검)은 "내 사람" 홍라온(김유정)을 위기의 순간에서 구해내며, 사랑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사랑에 빠진 왕세자 이영은 '태양의 후예' 유시진(송중기)을 떠올리게 했다.

이영은 홍라온에게 "내 사람이다"라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홍라온은 사내로, 둘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 이영은 혼자 애타는 자기 자신한테 화가 났고, 일부로 홍라온에게 차갑게 굴기도 했다. 하지만 부질없는 일이었다. 이영은 과부여승의 병까지 걸릴 정도로 홍라온에 대한 사랑이 깊어졌다.


이날 방송도 역시 엔딩이 다했다. 특히 영화 같은 화면 연출, 위기의 여주인공을 구해주고 " 곁에 있어라"라고 고백하는 남주인공, 거미의 OST 등은 '태양의 후예' 연상케했다

1회부터 '엔딩 매직'으로 '심쿵' 유발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 이날 편의레전드를 썼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 고공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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