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물건을 검색하다 보면 내 자본이 워낙 적다보니 아니 없다시피 하다보니 무조건 제일 싼 데가 어딜까 하고 가끔씩 검색해 본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쇼핑 하는 기분으로 대략 훑어보니 다음과 같다.
최저 입찰가가 19,000원부터 10만원 미만이 이렇게나 많다. ㅋㅋㅋㅋ
물론 저 동네에 사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저런 땅 사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냐마는...
또 위의 땅들은 입찰하려고 해도 현지 소재지 법정까지 왔다 갔다 하는 비용이 더 많이 들 것이다.
그러나 경매가 반드시 큰 돈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구나 하는 실례 정도는 될 수 있을테니 웃으면서 살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