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실전이지 그냥 한 번 훑어 본 것이다.
아래는 적은 금액으로 수익을 올리기 좋은 물건으로 대략 눈팅 하다 건진 것이다.
빨간 표시 위주로만 보자.
감정가 8천3백만원에 현재 최저가 6천6백4십만원이다.
따라서 다음 입찰때 최저가는 6천6백4십만원에 응찰할 수 있다.
물론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위 하단부에서 보듯 낙찰 후에 인수받아야 하는 다른 채무도 없다.
최저가로 낙찰 받는다면(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ㅋㅋ 그냥 수익의 원리로만 보자.)
대략 위 아파트는 현재 아래와 같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물론 진짜 경매를 할 때에는 인터넷만 그적일 것이 아니라 현장 조사는 필수다.
8천만원이면 시세 대비 저렴한 것이다.
현재 매물도 8천에서 8천 5백 정도이다.
빠른 투자금 회수를 위해 그리고 대상 물건이 1층임을 감안하여 좀 싸게 판다고 보면 8천 정도 또는 여기서 몇 백이 빠지는 금액으로 내 놓으면 될 것이다.
가정이지만 6천6백4십에 낙찰 받아서 취등록세(2.6%) 및 수리비 정도를 부담하면 3~4백 정도로 보자.
수리비가 더 많이 들수도 있겠다.;;;
아무튼 계산 편하게 7천에 완료하였다 하고 8천에 팔면 천만원이 수익이다.
물론 여기서 세금 40% ㅎㄷㄷ, 게다가 보동산 중개비용까지 더하면 수익이 거의 없다.
남 좋은 일 시킨다. 아니 세금 많이 내고 애국자가 되는거다고 자위하든가 ㅠㅠㅠ
아니면 바로 매도하기 보다는 위의 월세 매물처럼 월 30정도 받고 2년 후에 매도하여 양도소득세를 낮추든가 할 수 있다.
사실 예를 들기 위한 것이지 이런 물건은 그냥 패스하면 된다.
계산상의 참고 정도로만 보면 좋겠다. 그냥 경매 연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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