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은 개돼지…
진짜 영화 보면서도 저 대사 나올때쯤 엄청 열받았는데….
쟤네들 속마음으로야 수백번을 더 저렇게 생각하더라도 겉으로 표현하는 것은 아무리 취중이니 실수니 하더라도 엄벌을 해야한다.
당장 해고하고 연금도 못 받도록 조치하는 것이 타당하다.
주위에 공무원들 보면 맨날 하는 말이 연금 또 연금이다.
대한민국 공무원 제도는 정말 뿌리부터 싹 다 바꿔야한다.
인간의 수명이 100세시대에 가까워지는데도 20대 초반은 반짝 실력 (?)으로 -물론 그 노력이 상당히 많았던 것은 인정한다.- 패스한 시험으로 나머지 인생의 전부를 보장하는 것이 타당한가?
4~50이 되어서도 재기하는 사람 수두룩하고 20대를 불량하거나 실패의 우울한 나날로 보내는 이들 중에도 나중에야 큰 성공을 이루는 사람도 많다.
물론 요즘 공무원은 나이제한 없다고들 하지만 분명히 경험보다 읽고 쓰고 외우는 능력이 선발에 유리한 것은 사실이고 이 능력이 가장 뛰어난 시기가 20대인 것도 사실이다.
차라리 일정 주기마다 재시험을 쳐서 능력부족한 이들은 솎아내고 도덕성과 인성부족자들을 퇴출시키는 것이 옳다고 본다.
왜 저들은 철밥통이어야 하는가?
대한민국에서 어느 집단이 20대의 성공으로 말년까지 보장해 주는가?
군인이나 경찰 등은 이미 체력 검정 등의 특정분야에서 재검정을 실시하여 퇴출을 실시하고 있다.
책상머리 공무원도 교직 포함하여 주기적으로 능력을 평가하고 전과 유무 확인하고 민감한 부서에는 본인은 뮬론 친인척의 재산 변동 내역도 확인 및 소명토록 해야한다.
비리가 드러나면 모두 추징하고 엄벌하여 크게 한 건 하고 잠깐 고생하자는 식의 한탕주의를 뿌리 뽑아야 한다.
사생활 보호? 인권?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국민이 우선이다. 대국민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공무원이 국민을 개돼지 호구로 알고 있다면 그게 농담이든 취중이든 혀를 뽑아버려야 한다.
지금도 공무원 한 번 되어보겠다는 젊은이들 줄을 섰다.
이들에게 임용된 후에도 엄격한 재평가와 높은 수준의 규율을 적용한다고 하면 모두 공무원을 포기할까?
아니다. 얼마든지 하겠다고 할 것이다.
지금 썪어빠진 놈들을 뽑아내고 그 자리에 참신하고 도덕적인 젊은 인재들을 채워넣자.
그리고 그들이 나이가 들었을때 비록 능력이 퇴보하더라도 우르러 볼만한 도덕성과 품위를 유지하고 있다면 비로소 그들의 노후를 보장해 주자.
대한민국 공무원 제도 싹 뜯어 고쳐야 한다.
공무원 상시 퇴출 제도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